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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입물가 하락세 지속…국제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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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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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입물가 하락세 지속…국제유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동반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7%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넉 달 연속 오른 뒤 11월(-4.4%)부터 하락 전환했다. 두 달 연속 내림세로, 낙폭은 다소 줄었다.

세부 품목별로는 원재료의 낙폭이 컸다.

원재료 수입 물가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4.6% 하락했다.

지난달 월평균 두바이유가 전월 대비 7.4% 하락하며 원유 수입 물가가 7.9% 내렸다.

중간재 수입 물가는 0.4% 하락했고 자본재와 소비재도 전월 대비 각각 0.3%, 0.1% 내렸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입 물가는 전월보다 1.5% 내렸다.

지난달 평균 달러-원 환율은 1,303.98원으로, 11월의 1,310.39원보다 0.5% 하락했다.

12월 수입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4.1% 내리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간 기준 수입 물가는 전년 대비 8.2% 하락했다.

한국은행

 

수출 물가 역시 유사한 추세를 보였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넉 달 연속 상승한 뒤 11월부터 연속 내림세다.

농림수산품 수출 물가가 1.7% 상승했으나 공산품 수출 물가가 0.9% 하락했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 및 석유제품 낙폭이 컸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 물가는 전월보다 0.7% 하락했다.

12월 수출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4.1% 하락하며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간 기준으로는 7.9% 하락했다. 반도체 가격 부진과 국제 유가 급락이 겹치면서 2006년 이후 17년 만에 낙폭이 가장 컸다.

최근 홍해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지난달 수출입 물가 영향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성욱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유가가 크게 반등하지 않고 있다.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으나 홍해 문제가 수출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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