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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中 하락 지속…대만·日 반도체 강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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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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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中 하락 지속…대만·日 반도체 강세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9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일본과 대만 증시는 TSMC(TWS:2330)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인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 중국 =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성장률 둔화 우려가 지속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3.50포인트(0.47%) 하락한 2,832.28에, 선전종합지수는 15.88포인트(0.93%) 밀린 1,686.5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중국 정부가 대규모 개혁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약화한 가운데 성장률 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전일 지수가 장 막판 반등한 것을 두고 국유 기업들이 주식 매수를 통해 증시 부양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투자심리를 바꿀 정도의 영향은 끼치지 못했다.

앞서 리 창 중국 총리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UBS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가 MSCI세계지수나 MSCI 신흥시장 지수 등과 대비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 대해 가진 매우 비관적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씨틱증권은 중국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며 일부 투자자들의 공매도를 금지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7위안(0.01%) 내린 7.116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71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 홍콩 =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105.17포인트(0.68%) 하락한 15,286.62에, 항셍H 지수는 51.59포인트(1.00%) 내린 5,120.46에 장을 마쳤다.

◇ 일본 =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497.10포인트(1.40%) 오른 35,963.2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전장 대비 1.72% 오른 36,076.23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7.94포인트(0.72%) 상승한 2,510.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두 지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TWS:2330)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인한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 유입에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TSMC는 작년 10~12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수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올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인 엔비디아(NAS:NVDA)와 AMD(NAS:AMD) 주가가 상장 이후 최고치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JP모건 증권의 타카다 마사나리 전략가는 “(실적 이외에도) 경제 안보를 이유로 일본 반도체 종목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기관들이 일본 반도체 기업을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안전한 투자처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기, 기계, 건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력, 식품, 제약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기준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03.43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9% 오른 148.619엔에 거래됐다.

◇ 대만 = 대만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453.73포인트(2.63%) 오른 17,681.52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해 장 마감까지 오름세를 유지했다.

간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더리(위탁생산) 반도체 업체 TSMC가 4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AI 열풍에 의한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발표하자, 기술주 종목의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관련 종목들의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점도 장세에 상승 재료로 작용되었다.

반도체와 컴퓨터 및 설비 섹터는 전거래일보다 각각 5.06%, 4.66% 상승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콴타컴퓨터는 각각 6.12%, 7.45% 급등하며 이날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후 2시 38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44% 내린 31.395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s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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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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