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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늘렸다"…미래에셋운용, 1년 CD금리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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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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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늘렸다"…미래에셋운용, 1년 CD금리 ETF 출시

“정기 예금 수준 이자 지급…중도 환매 수수료 없이 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1년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기존 CD금리 ETF보다 만기가 길어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지급할 수 있고, ETF 특성상 매매가 자유로워 중도 수수료 없이 편리한 예금 상품을 제공한다는 의도다.

김남기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부문 부사장은 1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예금에 투자자들이 가입하려면 은행에 찾아가야 하고, 가입 시점에 따라 이자율 등에서 유불리가 달라진다”면서 “갑자기 현금이 필요해져 해지하면 그동안 쌓은 이자를 중도 수수료 명목으로 깎이게 되는데, 이번 상품은 그런 예금 투자 불편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미래에셋운용이 선보이는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존 CD금리 ETF 대비 만기가 길어 높은 이자를 제공한다. 상장일은 오는 6일이다.

그런 점에서 해당 상품은 ETD(Exchange Traded Deposit)라고 김 부사장은 설명했다. 예금 수준의 금리를 매일 지급하고, 가입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이자를 고려할 필요 없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슷한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점은 강점으로 꼽혔다.

김남호 FICC ETF운용본부장은 “MMF는 CP(기업어음)나 채권,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등을 넣어 금리에 따라 증권 가치가 변동한다는 리스크가 있다”면서 “이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도 높아지기 때문에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초가가 100만 원 단위로 이루어졌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기존 금리형 ETF 단위는 5~10만 원 정도인 데 반해 이번 상품은 주당 100만 원으로 설정돼 가격에 금리 흐름이 좀 더 촘촘하게 반영된다. 그만큼 호가 스프레드도 줄어들어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채권 혼합형으로 기획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채권 혼합형으로 상장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며 “기존 금리형 ETF 대부분은 특별자산으로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에서 70%만 투자 가능한데, 이 ETF는 안전자산으로 100% 투자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시장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봐 금리형 ETF의 매력 역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파월 의장 발언의 핵심은 데이터 디펜던트에 있다. 경제 지표를 보고 확인한 뒤에 사후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며 “예상 시기보다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경우 금리 변동성이 나타날 텐데, 이런 시기에는 금리형 상품에 투자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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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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