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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해 넘긴 CJ그룹 인사…이재현 회장 ‘장고’ 길어지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CJ그룹의 임원인사가 7년 만에 해를 넘기며 늦어지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CJ그룹 안팎에서는 계열사의 성과별로 이뤄질 신상필벌 인사를 놓고 이재현 회장이 장고를 거듭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매년 11~12월 단행되던 CJ그룹 인사가 올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해를 넘겼다.

CJ그룹 관계자는 “인사가 다음 달로 넘어가는 분위기”라며 “다음 주가 설 연휴라 설 이후 인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17년에는 기업비리 혐의로 수감됐다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이 회장이 그동안 미뤄왔던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가 이뤄진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책임지는 문화’와 ‘파격적인 보상’을 강조한 데 따라 신상필벌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손경식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넷플릭스와 쿠팡 등 새로운 혁신적인 경쟁자가 등장해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최근 그룹이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최고 인재의 양성과 적재적소 배치, 책임을 지는 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는 동시에 “목표로 합의된 것에 대해서는 적임자에게 과감하게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감과 실행의지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을 때는 파격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그룹 안팎에서는 실적이 뒷걸음질친 CJ제일제당의 최은석 대표, CJ ENM의 구창근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1조7천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영업이익은 9천933억원으로 30.2% 줄었다.

CJ ENM은 같은 기간 매출이 3조1천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고, 733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반면 이재현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장소로 택한 CJ올리브영의 경우 이선정 대표의 임기가 연장되고, 파격적인 승진·발탁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3분기 매출이 2조7천971억원으로 연 매출 3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2천742억원으로 전년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넘어섰다.

이 밖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허민회 CJ CGV 대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김찬호 CJ 푸드빌 대표 등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대표들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승진이나 역할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7년 인사에서도 이경후 당시 CJ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의 상무대우 승진으로 CJ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된 바 있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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