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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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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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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中·대만 상승…日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9일 주요 아시아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춘제(春節·설날) 연휴 기간 소비 증가에 강세를 기록했고, 대만 증시의 가권지수도 전기기계주 주도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홍콩 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동결했다는 실망감에 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 일본 =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6.86포인트(0.04%) 하락한 38,470.3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장 중 38,555.84까지 소폭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96포인트(0.57%) 오른 2,639.6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을 맞은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으나 강한 하단 지지력에 장중 하락 폭을 줄였다. 전 거래일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도쿄증권거래소가 상장기업의 투자설명(IR)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부서를 개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 기업의 자본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했다고 평가했다.

다이와증권의 카베타니 히로카즈 수석 전략가는 “이번 주에는 오는 21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 외에 주목할 만한 이벤트가 많지 않아 주 초반 시장 움직임이 느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기타 제조, 소매 및 물류, 전기기기 관련 주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은행, 농·임·어업, 도매업 관련 주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5% 내린 150.020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06% 하락한 104.218을 기록했다.

◇ 대만 = 대만증시는 전기기계주 강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8.55포인트(0.15%) 오른 18,635.80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장 초반 저점을 찍고 등락을 반복했으나 이내 오름폭을 키웠다.

전기기계와 금융보험 섹터가 전거래일 대비 각각 1.84%, 0.98%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훙하이프리시전과 케세이금융지주와 각각 1.48%, 1.01% 상승했다.

오후 2시 38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4% 오른 31.368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 홍콩 =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184.35포인트(1.13%) 하락한 16,155.61에, 항셍H 지수는 73.98포인트(1.33%) 내린 5,484.88에 장을 마감했다. 두 지수는 나흘만에 하락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경기 둔화에도 1년 만기 MLF 금리를 2.5%로 동결했다는 소식이 증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 중국 = 중국 증시가 춘제(春節·설날) 연휴 기간 소비 증가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411)에 따르면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64포인트(1.56%) 상승한 2,910.54에, 선전종합지수는 26.83포인트(1.70%) 오른 1,604.17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춘제 연휴로 휴장했다.

연휴 동안 관광객과 여행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연휴 기간 중국 내 여행객이 4억7천400만명으로 작년보다 34.3% 늘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9.0%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중국 국내 여행객의 지출액은 모두 6천326억8천700만위안(약 118조원)으로 2023년 대비 47.3%, 2019년 대비 7.7% 각각 늘었다.

일시적인 여행 지출 증가가 전체 소비 회복으로 계속 이어질지 미지수라는 점은 장중 추가 상승을 제한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세가 다시 몰리면서 오름폭을 확대했다.

한편 18일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20일에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하이 증시에서 소비자 서비스와 레저용 제품 업종이 큰 폭으로 상생했고 석유·가스·소모연료, 은행업종도 강세를 나타냈다.

선전 증시에서는 전자장비, 기술 하드웨어, 통신장비, 기계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32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만 만기도래 물량이 1천억위안으로, 68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이 순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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